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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캉이의 기록

부산 북항 친수공원 · 9월 18일 발견 → 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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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는 그날 방문객(천 명), 밑의 점은 그날 롯데 — 초록 승 · 빨강 패 · 회색 경기 없음

2026년 9월 18일 아침, 부산 북항 친수공원 수로에 몸길이 3.5m 상어가 들어왔다. 무태상어로 추정되는 이 상어는 휘어진 수로에서 출구를 못 찾고 같은 자리를 뱅뱅 돌았고, 부산시설공단이 붙인 이름 «부캉이»와 함께 추석 연휴의 명물이 됐다. 공교롭게 그날부터 롯데가 연승을 시작해 «부캉아 가지 마»라는 말까지 나왔다. 그날그날의 구경꾼과 사건, 롯데 경기를 하루씩 넘겨 본다. 끝까지 가면 처음 발견한 날로 돌아간다.

자료: 부산시설공단 방문객 집계와 국제신문·문화일보·서울신문·전남일보·데일리안·오마이뉴스 보도. 롯데 경기는 KBO 기록실. 18일은 집계 전, 26일은 집계 중이라 막대를 비워 두었다. 인파 그림은 숫자를 줄여 그린 것이다.